유상무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현재 PC방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데 사업에 첫 도전해 성공했다. 1년에 많이는 아니고 한 3억 정도 순수익을 냈다”고 말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유상무는 “처음 장동민이 했던 사업이 ‘그까이꺼 대충닦아’ 세차장이다. 그걸로 2조를 벌 생각을 했다”며 “자기가 대한민국의 모든 차를 대충 닦겠다는 생각을 하더라. 가장 좋은 성공비결은 장동민과 사업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상무 순수익 공개에 네티즌들은 “유상무 순수익 대박이다”, “유상무 순수익 성공했네”, “유상무 순수익 3억?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