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의 그물 드레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서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유리가면’ 62회에서 업무 미팅 장면에서 그물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약녀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는 본인의 몸에 밀착되는 그물 드레스로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사진 속 서우는 화려한 의상과 달리 눈물이 맺힌 채 깊은 생각에 빠져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서우의 악녀 변신과 함께 화려한 스타일링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강이경의 복수가 점점 고조되는 만큼 그녀의 의상도 점점 더 독해질 것이라며 서우 역시 극중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의상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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