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대첩 남녀 비율 <사진=뉴시스>
‘솔로대첩 남녀 비율’이 남초 현상을 드러내며 마무리됐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대규모 미팅 이벤트 솔로대첩이 안전사고 없이 막을 내린 가운데 ‘솔로대첩 남녀 비율’이 화제에 올랐다.

남성들의 참여율은 높았지만 여성들의 참여는 비교적 저조한 모습이었다.

이날 솔로대첩에 참가한 인원은 경찰추산, 3500여 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남녀비율은 7대 3 정도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솔로대첩 남녀 비율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건 뭐 커플이 될 수 없잖아” “‘솔로대첩 남녀 비율’ 절망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