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서울경찰청은 26~27일 양일간 서울 중랑구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노원구 상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 소외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청 소속 경찰관과 전의경으로 구성된 서울경찰 ‘만화인력풀’의 첫 번째 봉사였다.

‘만화인력풀’은 지난 20~21일 벽화가 그려질 벽면을 청소하는 등 보수작업과 1차 바탕 그림 작업을 마친 후 이날 채색작업을 통해 벽화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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