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기대상 최고의 1분은 배우 이상우의 ‘우수상’ 수상 장면이었다. <사진자료=뉴시스>
MBC 연기대상 최고의 1분은 배우 이상우의 ‘우수상’ 수상 장면이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 전국 가구 시청률은 13.4%(1부 11.9%, 2부 14.6%)를 기록했다. 

특히 MBC ‘연기대상’ 전국 기준 최고의 1분(18.7%)은 특별기획 부문 남자 우수상으로 이상우가 호명되는 순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많이 부족하지만 감사히 받겠다”며 “‘신들의 만찬’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짤막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MBC 연기대상 최고의 1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MBC 연기대상 최고의 1분 멋졌다”, “MBC 연기대상 최고의 1분이 이상우 수상장면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MBC ‘연기대상’ 영광의 대상은 월화드라마 ‘마의’의 조승우가 수상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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