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제주에서 올해 첫 지진이 발생했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에서 이날 오전 553분께 리히터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 동쪽 39km 해역으로 동경 127.29도 북위 33.33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핸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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