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M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M이 베이징 기자회견을 성황리에 마쳤다.

슈퍼주니어-M은 정규 2집 ‘Break Down’ 발매에 앞서 지난 7일 오후 2시(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CGV 국제영화관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MTV, 호남위성TV, 동남위성TV, 시나, 소후, 왕이, 인위에타이 등 현지 주요 매체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여, 슈퍼주니어-M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슈퍼주니어-M 멤버들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친근한 매력을 더했음은 물론, 타이틀 곡 ‘Break Down’ 이야기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등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멤버 동해와 규현이 ‘Break Down’의 퍼포먼스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기자회견 마지막에 타이틀 곡 ‘Break Down’ 뮤직비디오가 첫 공개되자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해 마치 슈퍼주니어-M의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
 
슈퍼주니어-M은 오는 19일 중국 남경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대규모 팬미팅 개최 소식도 알려,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8일 중국의 인기 연예 정보 프로그램 ‘음악풍운방’ 녹화에 참여하는 등 중국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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