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오지은은 10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장의 화보를 공개, ‘베이글녀’ 종결자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오지은은 이번 화보에서 여배우의 면모를 과시함은 물론,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전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업스타일의 헤어 스타일링과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리본 포인트가 가미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귀부인의 향기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오지은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드레스 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드레지은’이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어냄과 동시에,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배우 오지은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7일 종영한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톱스타’ 성민아 역을 맡아 최시원과 함께 앙숙 커플로 활약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

<사진출처=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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