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의 눈물-일진과 빵셔틀 <사진출처 = SBS>
 

SBS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학교의 눈물-일진과 빵셔틀'이 호평을 받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학교의 눈물-일진과 빵셔틀' 편은 전국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학교의 눈물-일진과 빵셔틀'이 가려진 현실을 냉혹하게 꼬집어낸 작품으로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7% 이상의 시청률을 보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학교의 눈물-일진과 빵셔틀'은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 등 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학교 폭력의 실태를 여과없이 보여줬다.

특히 류덕환의 안정된 나레이션이 눈길을 끌었다는 평이다.

한편 학교의 눈물-일진과 빵셔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의 눈물-일진과 빵셔틀 보면서 눈물 났다", "학교의 눈물-일진과 빵셔틀 보면서 내 아이를 학교에 마음 놓고 못 보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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