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8등신 치어리더 김연정이 황금비율이 돋보이는 자태를 드러냈다.

김연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일일 모델에 도전했습니다. 사진들은 17일 오후 3시 슈퍼스타아이 1월호 웹 화보에 공개됩니다. 치어리딩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떨렸다는~ 그래도 도전은 아름다운 거겠죠? 많이 응원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슈퍼스타아이 걸화보에 실린 것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김연정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연정은 화이트 스포츠 톱에 남색 카디건을 걸쳐 입어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하이힐을 신지도 않은 맨발로 완벽한 8등신 비율을 드러내 남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사진에서는 뱅 헤어스타일에 도자기 피부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카디건을 입고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 나타났다” “발가락 끝까지 아름다워요” “매력발산” “새로운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정은 프로농구 창원LG와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치어리더로 활발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

<사진출처=김연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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