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우 호모찬우쿠스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화면 캡처>
정찬우 호모찬우쿠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전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정찬우 닮은꼴’ 사진을 공개하며 정찬우를 소개했다. 그 중엔 중국의 여성 홈쇼핑 MC,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의 여배우, 필리핀의 아마추어 MC 등 정찬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인물들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정찬우는 “미국 박물관에 가면 날 닮은 인디언이 있다”며 “그 사람 별명이 ‘호모찬우쿠스’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정찬우 호모찬우쿠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찬우 호모찬우쿠스 너무 웃겨”, “정찬우 호모찬우쿠스 빵 터졌다”, “정찬우 호모찬우쿠스 정말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컬투는 컬트트리오로 함께 활동했던 원년멤버 정성한과의 결별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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