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니뎁 결별 <사진출처 = 영화 ‘럼 다이어리’스틸>

할리우드 스타 조니뎁이 23세 연하 엠버 허드와 결별했다.

영국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최근 보도를 통해 7개월간 교제하던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핑크빛 사랑이 종지부를 찍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조니 뎁 측근의 말을 인용해 “조니 뎁이 앰버 허드를 사랑했지만, 엠버의 마음이 차갑게 돌아서고 말았다. 그들은 결혼과 심지어 아이를 낳을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엠버 허드의 마음이 변했다”라고 보도했다.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이는 역시나 결별을 통보받은 조니 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조니 뎁은 앞으로의 일생을 엠버와 보내고 싶어 했고, 그녀를 슈퍼스타로도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허드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얽매인다는 것을 싫어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프랑스 여배우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한 조니 뎁은 곧바로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엠버 허드와 연인이 됐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