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좋은사람들의 스무살 감성내의 Yes’(예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예스는 지난 19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시크릿의 전효성을 선정, 올 봄·여름 시즌을 시작으로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대의 젊은 감각을 다양한 속옷 스타일로 제시해 온 예스는 새 모델 전효성을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 ‘스무살 감성내의’로써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전효성은 최근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며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한 차세대 섹시 아이콘. 특히 깜찍함과 섹시함이 주는 반전 매력을 가진 전효성은 앞으로 다양한 예스 화보를 통해 20대의 통통 튀는 개성을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스 관계자는 “전효성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예스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최근 베이글녀로 주목 받고 있는 전효성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예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스는 전효성과 함께 2013년 봄·여름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

<사진출처=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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