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하 3초 눈물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박민하 3초 눈물이 화제로 떠올랐다.

아역배우 박민하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남다른 눈물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하는 “슬픈 연기를 할 때 엄마가 없다고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3초 만에 눈물을 흘릴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에 MC들은 박민하에게 즉석연기를 요청했고, 박민하는 죽어가는 엄마를 바라보는 딸의 마음을 연기하면서 3초 만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박민하는 눈물연기를 선보인 후 갑자기 노래가 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신나게 춤을 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민하 3초 눈물에 네티즌들은 “박민하 3초 눈물 대단하다”, “박민하 3초 눈물 뭔가 슬퍼”, “박민하 3초 눈물 연기 신동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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