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탄력 있는 볼륨감을 자랑했다.

좋은사람들의 스무살 감성내의 Yes’(예스)는 지난 29일 새로운 전속모델 전효성과 함께한 2월 언더웨어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전효성은 핫핑크와 연블루의 깔끔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언더웨어를 핫팬츠에 매치해 우월한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특히 전효성은 아이돌에게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언더웨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

예스는 전효성과 함께한 이번 화보를 통해 예스 특유의 ‘러블리’와 ‘큐트’한 감성을 아기자기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로 재해석해 다양한 속옷 스타일을 제안했다.

예스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전효성은 귀여운 느낌과 섹시한 느낌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상큼 발랄한 감성을 잘 소화해 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

<사진출처=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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