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박은지의 엉덩이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 31일 밤 9시 50분에 첫방송되는 QTV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이미지만으로 순정녀들의 별명을 지어왔고, 박은지에게 ‘복숭아’라는 별명을 선물했다.

그 이유를 묻자 추성훈은 “남자든 여자든 엉덩이가 제일 중요하다”며 “박은지의 엉덩이가 예쁜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박은지는 당연하다는 듯 “어떻게 아셨지? 보셨나?”라며 만족했고, 이를 질투한 솔비는 “내 엉덩이를 못 봐서 저런 말이 나온다”고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여 사람들의 눈을 한 곳으로 집중시켰다.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