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이 소녀시대 수영의 집을 방문했다.

지난 1일 SBS <유행의 발견>에서 김민종은 영화관 팝콘을 사오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후 김민종은 수영의 집을 방문했다. 김민종에게 팝콘을 사달라고 요청했던 사람은 수영의 엄마와 수영의 친언니인 수진 씨였던 것이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수진 씨는 여동생인 수영에게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며 “언니로서 네가 더 빛나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영의 어머니는 수영에게 “촬영 가는 모습이 가슴 아팠다”며 “네가 요즘 너무 많은 일로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우리가 출연한 게 네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민종 수영 집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종 수영 집 방문 멋지다”, “김민종 수영 집 방문 대단하다”, “수영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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