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하춘화와 소녀시대 유리, 태연,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좋은 무대와 밥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이날 소녀시대 밥사랑은 티파니가 가장 많은 드러냈다. 티파니는 “무대에 서기 전 밥을 먹은 것과 안 먹은 것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제는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다”며 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그녀는 “누가 제일 많이 먹느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내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걸 꼭 먹어야 한다”고 자폭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하춘화는 “‘아이 갓 어 보이’는 힙합, 록,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잘 표현된 곡”이라며 “일부 대중의 입장에서 다소 난해할 수 있지만 소녀시대도 예전 모습 그대로 머물기 보다는 끊임없이 성장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후 즉석으로 능숙하게 '아이 갓 어 보이'를 불러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 밥사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밥사랑 다 이유가 있구나”, “소녀시대 밥사랑 나라사랑”, “티파니 식성이 장난 아닌가 보다?”, “티파니 운동 열심히 하는 듯”이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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