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준희, 그룹 2AM 정진운 <사진자료 = 뉴시스>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새롭게 합류한 고준희-정진운 부부가 특별한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6살 연상인 고준희가 처음에 분위기를 주도하는가 싶었지만 진운의 엄청난 한 마디에 바로 고준희가 “내가 잘할게”라고 말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고.

고준희는 “진운이 오히려 6살 연상 오빠 같다”며 당황함을 표현했는데 이런 모습을 본 진운은 오히려 고준희가 귀엽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정진운-고준희 가상부부의 첫 만남이 그려질 ‘우리 결혼했어요4’는 오는 9일 오후 5시10분 MBC를 통해 방영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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