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수영 눈물 고백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수영이 녹화도중 눈물을 흘렸다.

수영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 참여해 아버지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수영은 “아버지가 병원을 가셨다가 망막쪽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으셨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아버지 이야기와 함께 수영은 소녀시대가 실명 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자세한 사연과 가슴 아픈 이야기를 털어놔 녹화장을 숙연하게 했다. 

특히 수영의 갑작스런 고백에 소녀시대 멤버들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영의 애틋한 아버지를 향한 사랑은 12일 오후 11시 15분 SBS ‘강심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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