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강심장 시청률 <사진자료=뉴시스>

강심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닐슨코리아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 최종회 시청률이 10.3%로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 기록이자 지난주 방송분과 동일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전현무, 공형진, 노현희, 최송현, 김영철 등이 출현해 각자의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소녀시대 수영은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영상편지로 감동을 이끌어내며 이날의 강심장이 됐다. 이어 MC 신동엽과 이동욱을 비롯해 고정 패널인 박경림, 정주리, 양세형, 변기수, 붐 등도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강심장의 후속인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오는 19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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