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보디가드는 ‘볼륨&라이트’, ‘텐션&라이트’ 라는 콘셉트로 몸매의 탄력과 볼륨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까지 놓치지 않는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화보 속 박한별은 그린 컬러의 호피 패턴 언더웨어를 입고 마치 한 마리의 나비처럼 화사하고 싱그러운 ‘봄의 여신’으로 귀환했다. 반면 주상욱은 셔츠 사이로 탄력 있는 보디라인과 조각같은 복근을 드러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표현했다.

두 사람은 지난 가을 시즌부터 보디가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광고 콘셉트에 맞는 환상적인 포즈를 연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보디가드 관계자는 “박한별과 주상욱은 착용하는 제품마다 전부 완판되는 등 매 시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한층 더 강화된 기능성은 물론, 2013 트렌드 컬러인 그린을 베이스로 한 디자인 요소까지 겸비해 반응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

<사진출처=피알원|보디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