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고은별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5월 둘째 주(5월6일~10일) 1조1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3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는 하나대투증권이 주관하는 SK에너지 3000억 원 등 총 10건이다.

이는 이번 주(4월29일~5월3일) 발행 계획인 회사채(1조1360억 원, 31건)보다 금액으로는 60억 원, 건수로는 21건 줄어든 것이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모두 무보증사채이며,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 350억 원 ▲운영자금 4372억 원 ▲차환자금 6578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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