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어머니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모인 원불교 김윤남(신타원 김혜성) 원정사(圓正師)가 5일 오전 11시 노환으로 열반했다. 90세. 법랍 50년.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7호실, 발인은 8일 오전 7시30분이다.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된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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