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음에 개설된 이 양의 카페는 무려 300여 개로 특히 이 양의 부모가 육아일기를 올리고 있는 카페 하은천사 (http:// cafe.daum.net/ haeun1004)는 회원수가 6만명에 달할 만큼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스포츠계 ‘최고 얼짱’은 여고생 농구 스타 신혜인(18·숙명여고)이 차지했다. 신혜인은 총 29만 4817표를 얻어 ‘테리우스’ 안정환(15만 1,218표)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삼성화재 배구팀 신치용 감독과 여자농구 국가대표 출신인 전미애 씨의 딸로 유명한 신혜인은 185cm 큰 키에 모델 제의를 받을 정도로 빼어난 외모를 갖고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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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1.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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