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11월 셋째 주(18~22일)에 1조371억 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는 15일 “11월 셋째 주에 발행되는 회사채는 KT렌탈 등 31건”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는 둘째 주(11~15일) 발행 물량(8900억 원, 11건)과 비교했을 때 금액으로는 1471억 원, 건수로는 20건이  증가한 수치다.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2000억 원 ▲자산유동화증권(ABS) 8371억 원이고,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 포함) 1조71억 원 ▲차환자금 300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