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국내 최초로 LCD 전후방 Full HD의 최고 화질을 구현하고 KS인증 기준을 바탕으로 필드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을 확인한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S’를 출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신제품 ‘파인뷰 CR-2000S’는 전후방 각각 Full-HD 30프레임을 제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명품 화질을 제공한다. 전방에만 Full-HD 화질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CR-2000S’는 후방 카메라에도 Full-HD 화질을 적용했다.

허성욱 파인디지털 블랙박스 개발이사는 “파인뷰 CR-2000S는 전후방 모두 Full HD를 지원하고 Sony CMOS Sensor 장착해 국내 최고의 화질을 지원하는 제품”이라며 “KS인증을 기준으로 극도의 환경테스트를 통해 블랙박스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제품임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