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정지민-오나미

 
 

이영자

 
 

씨스타 보라

 
 

씨스타 보라

 
 

장윤주

 
 

야노 시호

 

 

국악소녀 송소희

 

 

 

2013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개그우먼들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KBS 대표 개그우먼들은 지난 21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볼륨 몸매를 뽐내며 여배우 못치 않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대상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이영자는 1990년대 미스코리아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짧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했던 그녀는 긴 사자머리로 숨겨온 여성적 매력을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 또 오프숄더 레드 드레스를 과감하게 선보였다. 그동안 ‘여배우 미모’로 화제였던 개그우먼 김지민도 굵은 웨이브와 롱드레스로 여신 느낌을 풍겼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일 대표 톱모델인 장윤주와 야노 시호가 참가해 화제가 됐다. 예능인보다 웃긴 모델로 화제였던 장윤주는 화이트 롱 드레스로 청순함과 고고함을 동시에 뽐냈다. 장윤주는 현재 KBS 2FM에서 진행 중인 ‘장윤주의 꿈꾸는 라디오’로 라디오 DJ상을 수상했다. 반면 야노 시호는 블랙 점프 수트를 입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야노 시호는 현재 KBS 2TV에서 방송중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함께 시상식에 참여했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비롯해 슈퍼맨의 아이들은 모바일TV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3년 연예대상 대상은 개그맨 김준호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에는 개그콘서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리=온라인 뉴스팀>
<사진=헤이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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