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최고 연 3%의 패키지예금을 오는 2월 말까지 특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3조원 규모로 판매되는 이 상품은 정기예금(3개월~1년)과 중소기업금융채권(1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첫 거래, 급여이체, 적금 가입 등 일정 조건 충족 수에 따라 최고 0.1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를 전부 적용받을 경우 1년 만기 정기예금과 중소기업금융채권 금리는 각각 최고 연 2.75%, 연 3%(10일 기준)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3000만~30억원이다.

nykim@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