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가 ‘쉘 위 댄스’ 콘셉트의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최근 영화 ‘소녀’에서 물오른 관능연기로 주목을 끌었다. 

김윤혜는 가슴골과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도발적인 춤을 선보이는 등 과감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몰입했다. 특히 남자 무용수의 어깨에 다리를 올리는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이번 촬영에서 선보인 도발적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이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김윤혜는 2002년 ‘우리’라는 예명으로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우리는 이국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성장기를 거치면서 달라진 외모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그녀는 2012년 영화 ‘점쟁이들’에 출연하면서부터 우리라는 가명대신 본명 김윤혜로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
 
한편 김윤혜의 관능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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