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일 중국 국채예탁결제기관(CCDC) 부사장 등 6명의 방문단을 서울 여의도 본원으로 초청해 양국 채권시장 정보교류 및 양 기관 상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양국 채권시장 소개, 외국인의 한국 채권시장 투자 안내, 한국채권 등록발행 및 결제 안내 등 양 기관 업무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번 교류가 양국 채권시장 이해도 및 상호협력 강화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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