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베스티가 7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레인보우, 티아라, 걸스데이, 타이니지, 에이핑크, 포미닛을 비롯해 아이돌그룹 엑소(EXO), B1A4, 빅스, 비투비, 소년공화국, 유키스, 비스트 등 총 30개 팀과 스페셜 게스트 YB밴드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 제20회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 갖고 있는 걸그룹 베스티
▲ 제20회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 갖고 있는 걸그룹 베스티

올해로 20회를 맞는 '힘내라 대한민국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아이돌 가수들의 축제로 지난 1995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처음 개최돼 매년 진행되는 콘서트다.

개최 20주년을 맞이한 드림콘서트의 MC로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은혁, 배우 백진희가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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