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지난달 30일 배우 클라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여름느낌 가득한 이번 화보에서 클라라는 다양한 리조트룩을 선보이며 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화보에서 특유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클라라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와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에잇세컨즈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5월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 이후 주목받기 시작했다. 글래머스하면서도 탄력 있는 몸매를 한껏 드러낸 레깅스룩으로 시구에 나섰기 때문.  그동안 ‘이성민’이라는 본명으로 연예활동을 이어왔지만 무명에 가까웠던 그는 단박에 ‘핫’한 연예인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클라라는 튀는 발언과 행동, 연이은 거짓말로 논란에 휩싸였다. 점점 거짓말쟁이 이미지가 강해지자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구라라’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한편 클라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한아름 역으로 출연했다.
 
정리=온라인 뉴스팀
사진=에잇세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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