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연연기자 배진섭-윤성현-이청미-정인혜-지주연-최희재-이남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끝없는 사랑'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갖고 있는 연기자 배진섭-윤성현-이청미-정인혜-지주연-최희재-이남혁
▲ '끝없는 사랑'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갖고 있는 연기자 배진섭-윤성현-이청미-정인혜-지주연-최희재-이남혁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격동의 70년대부터 80년대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를 치열하게 살아낸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BS '무사 백동수', '산부인과', '타짜' 등을 연출한 이현직 PD와 MBC '에덴의 동쪽', '폭풍의 연인' 등을 집필한 나연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는 황정음, 류수영, 서효림, 차인표, 전소민, 정웅인, 정경호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21일 밤 9시 55분.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