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미래에셋증권 WM본부 VIP서비스팀 세무사들이 미래에셋 절세 가이드’ 2014년도 개정판을 18일 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 1금융상품과 세금’, 2부동산과 세금’, 3상속 증여와 세금등 총 3권으로 구성됐으며, 어렵고 복잡한 세무 지식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필자로는 미래에셋증권 VIP서비스팀 세무사 5명이 참여했으며, 기획과 편집은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담당했다.

황의준 미래에셋증권 VIP서비스팀장은 최근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2천만원으로 낮아지는 등 금융소득 과세가 강화되면서 자산가들의 문의가 많다자산관리에서 절세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개정판이 최적의 절세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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