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최지우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인과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홍콩로케이션 등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다양한 영상미와 네 남녀의 4인 4색 사랑을 그려나갈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에는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7월 14일 밤 10시.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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