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4일 저녁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터널 3D' VIP 시사회에 참석한 출연배우 정유미가 무대인사에 앞서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 영화 '터널 3D'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로 입장하는 정유미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청춘호러영화 '터널 3D'는 최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 5명의 친구들이 터널에 갇히면서 하나 둘씩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또, '터널 3D'는 단지 무섭거나, 잔인한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공포를 선사하는 기존의 공포 영화와는 달리, 'Full 3D' 촬영 방식을 도입시켜 한층 더한 공포감을 선사한다.

청춘호러영화 '터널 3D'에는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 이재희,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우희 등이 출연하고, 오는 8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영화 '터널 3D' VIP 시사회에 참석해 상영관으로 입장하는 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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