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레이싱 모델 연지은이 8월의 FX GIRL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FX GIRL 콘셉트는 집에서 보내는 여름휴가로 혼자서 즐기는 다양한 방식의 휴가 방법을 화면에 담았다.

휠라 비키니와 요가복, 휠라 인티모의 언더웨어를 입고 도심 속 옥상에 마련된 개인 풀장에서 물놀이와 태닝을 즐기며, 거실과 방에서 스트레칭과 단잠을 즐기는 등 그녀만의 특별한 여름휴가를 만끽 할 수 있다.

FX 안동균 편성팀장은 “와일드함을 강조했던 기존의 FX GIRL 화보와는 다르게 여름시즌 비키니 화보를 선보이게 되어 모델 선정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연지은’은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과 탄탄한 몸매로 섹시한 비키니는 물론, 스포티하고 편한 착용감의 요가복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탱글녀(탱탱한 글래머)’”라며 극찬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은 단숨에 1만 뷰를 넘어섰다. 한동안 얼굴이 가려진 채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는 ‘탱글녀’가 누군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공방이 이어지기도 했다. 

<정리=온라인 뉴스>
사진=FX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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