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카라(KARA)가 1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6집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이후 1년여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린 '카라'는 멤버 강지영과 니콜이 팀을 하차하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새로운 멤버 허영지를 영입하고 이날 6집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를 발표했다.

5인조 카라에서 4인조 카라로 변신하면서 발매한 6집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의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강렬한 비트와 경쾌한 댄스리듬이 왁킹댄스에서 기반한 복잡한 동선과 화려한 손동작이 어우러져 기존 '카라의 색깔'을 한층 더 선명하게 표현해낸 노래다. 여기에 박규리와 한승연, 구하라는 수록곡 '이야기'라는 노래의 작사에도 참여해 카라의 변하지 않은 매력과 더불어 멤버들의 성장도 느끼게 해주는 요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6집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하고 있는 걸그룹 카라(KARA)
▲ 6집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하고 있는 걸그룹 카라(KARA)
▲ 6집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하고 있는 걸그룹 카라(KARA)
▲ 6집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하고 있는 걸그룹 카라(KARA)

한편, 6집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를 발표한 4인조 카라는 18일 정오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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