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W 시즌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는 시즌에 함께할 듀오 디렉터 케이티 힐리어와 디자인 디렉터 루엘라 바틀리를 영입했다 두 사람은 기존의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컨셉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에 그들이 선보일 2014F/W 디자인 컨셉은 '스트릿 컬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의상에 팝과 강렬한 BMX 바이크 문화를 역동적인 느낌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배우 고아라, 한그루를 비롯해 가수 손담비, 현아(포미닛), 택연(2PM) 등이 참석했다.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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