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국악당에 펼쳐진 마스터들의 신명

2019-10-27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26일 오후,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토요상설공연 - 마스터·명인전’이 열린 가운데 소고춤의 명인 최종실 기산국악제전위원장과 국가무형문화제 제3호 남사당놀이 꼭두쇠 지운하 명인의 열두발 상모 공연이 펼쳐졌다.

최종실 교수 소고춤 © 산청군 제공

이날 공연의 마지막은 모든 관람객이 함께 어울려 풍류를 즐기는 장면도 연출돼 감흥을 더했다.

 

지운하 상모돌리기 © 산청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