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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30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일반학교 관리자(교장) 60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부산교육청은 학교장의 특수(통합)교육 역량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장애학생 인권친화적 통합교육 분위기 조성을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부산동암학교 ‘코끼리합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단국대학교 신현기 교수가 강사로 나와 ‘특수(통합)교육의 이해와 실천’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김을집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이 ‘학교장의 특수(통합)학급 운영 및 지원 사례’와 우리 교육청에서 개발, 보급한 ‘일반학교 관리자 특수
강원권
부산 이상연 기자
2017.05.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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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은 29일 수원남부경찰서를 방문해 이문수 경찰서장을 비롯한 과장·현장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양제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와 경찰서 재향경우회를 방문하였고, 협력치안과 주민의견을 듣기 위해 치안협력단체들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현장경찰관 간담회에서는 민·경 협력치안에 기여한 경찰관 4명, 협력단체원 2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한 뒤,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김양제 청장은 “강하고 튼튼한 조직을 위해서는 기본과 원칙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화합과 단결을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5.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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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인천 이석규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30일 G타워에서 '2017년 인천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이주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기업체 임·직원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유공자표창, 사례발표,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는 본격적인 품질분임조 발표에 앞서 그 간 품질경영에 노력한 관내 기업체 및 개인 16명에게 품질경영 표창도 수여한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관․단체별 품질혁신과 품질경영활동에 관한 업체별 개선사례를 발표해 관내 기업들이 우수한 개선사례들을 공유하고 품질 경영혁신을 통한 신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기업의
인천권
인천 이석규 기자
2017.05.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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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경기광주 강의석 기자] 광주시는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통한 ‘스피드, 스마일, 스마트’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5일 전산교육장에서 “2017년 광주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IT시대의 행정환경 변화에 적합한 공무원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날 소속 부서를 대표한 100여명이 공직자가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평가는 최신 IT 트렌드, 국가정보화 정책 등을 묻는 객관식과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특정한 상황 속에서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주관식 등 2개 부문으로 측정됐다. 대회결과는 다음 달 12일 발표되며, 성적우수자에게는 시장상장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에는 가상현실(VR), 드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5.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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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29일 대한적십자 경기지사와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박흥수 공단이사장과 김훈동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회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적십자 경기지사는 앞으로 응급처치교육 전반을 주관하는 한편, 전문 강사를 파견해 공단 임직원의 인명구조·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돕는다. 한편 박흥수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단 임직원의 응급처치 능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5.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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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공공기관이 비정규직원 3만여 명의 정규직 전환 방안이 논의됐다. 27일 산업부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41개 공기업과 준공공기관 관계자들은 지난 26일 비정규직 및 파견·용역 등 간접고용 직원의 정규직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한전의 비정규직 직원 수는 600여 명(올해 1분기 기준)에 불과하지만, 청소와 경비 등 파견·용역 등 간접고용 직원 수는 77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산업부 산하의 공기업과 준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간접고용 직원 규모는 3만 명을 웃돈다. 이날 논의된 내용에는 각 회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방식을 자율적으로 정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재계
신현호 기자
2017.05.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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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공공비정규직 노동조합 서울경기지부는 지난 26일 한국공항공사 비정규직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공항공사도 인천공항에 이어 정규직 전환 발표가 이어질 것이라는 소문만 무성할 뿐 정규직 전환에 입장 발표는 감감무소식”이라며 “조속히 정부의 입장에 따라 한국공항공사도 정규직 전환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신영 서울·경기지부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부분 비정규직 제로 소식을 환영한다. 인천공항 정규직화 소식은 김포공항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도 희망이 되고 있다”며 “한국공항공사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주저하지 말고 당사자들과 협의해야 한다. 노사가 논의할 수 있는 기구를 설치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7.05.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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