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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인천 이석규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24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군·구 사업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17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 교육 및 간담회을 가졌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2015년에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소통과 참여를 통해 신뢰받은 안심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어린이집 개방성 확보, 부모 참여동기 부여, 참여의 일상성 유지 등 ‘열린어린이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부모가 원하는 경우 자녀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고 어린이집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도록 만들어진 개방형 어린이집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광역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인천형열린어린이집 24개소를 선정하고 시장표창, 인증서 발급,
인천권
인천 이석규 기자
2017.05.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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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충북 조원희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24일(수) 보은군 장안면 구인마을을 찾아 농가 맞춤형 서비스인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열고 의료 진료, 농촌일손돕기, 농기계 수리, 영농컨설팅, 법률 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정상혁 보은군수, 김인수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과 한국병원 의료진, 혜민자연치유한의원의료진, 충북 도청 법률전문가, 충북농업기술원·보은군청·보은군농업기술센터 직원,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은 벼, 고추, 콩, 감자, 시설토마토 등 주요 농작물 재배 시 문제점을 진단·처방해 주고 고장 난 농기계도 수리해 주었다.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충북권
충북 조원희 기자
2017.05.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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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동남지방통계청은 24일부터 6월 14일까지 ‘2017년 동남지방통계청 1차 초중고 사교육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교육비조사는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해 사교육비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추진에 활용할 기초자료 제공하고, 사교육 원인 및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효과 등을 파악해 관련정책에 활용하는 것이다. 통계법 제17조 동법시행령 제 22조에 의한 지정통계(승인번호 제920011호)에 의거해 실시되며 주관부서는 교육부·통계청(동남지방통계청)이다. 조사대상은 전국 초․중․고 1484학교, 1491학급 학생의 학부모 약 4만 명으로 동남청 조사대상은 267학교, 267학급 학생의 학부모 약 7060명. 부산 조사대상은 99
부산광역권
부산 이상연 기자
2017.05.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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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진양현)은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성과평가 1위를 달성했다. 이 결과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제9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서 심의·의결 됐다.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제도는 2010년에 도입돼 매년 전년도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민간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서류심사, 현장점검, 종합평가 등으로 진행하며, 경자청의 조직운영, 개발사업 추진, 투자유치, 기업지원, 정주환경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여 7개 경자청의 순위를 매긴다. 부산진해경자청은 개발사업 추진 및 투자유치 분야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2016년 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개
부산광역권
부산 이상연 기자
2017.05.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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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컨설팅을 실시한다. 인․허가, 공사, 용역, 보조금, 재․세정 등 5개 분야의 민원처리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해피콜 모니터링을 통하여 불만족 원인을 파악하여 개선하고 민원처리 실태, 부서별 청렴도 시책 추진 사항을 종합 점검한다. 현재 시는 전 직원 청렴 서약, 청렴 웹툰 게시, 청렴 공감회의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청렴 컨설팅에 따른 건의사항과 점검결과를 향후 청렴 시책에 반영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이번 청렴 컨설팅의 목표로 잡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금번 컨설팅을 통해 안양시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행정을 구현하여 깨끗한 변화를 통한 더 좋은 안양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5.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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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는 24일 팔달구 교동 창업지원센터 성장관에서 창업지원센터 개소 5주년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2012년 5월 문을 연 창업지원센터는 그동안 60여 개 창업보육실에서 강소기업을 육성하며 연평균 고용 창출 200명, 누적 매출 532억 원, 자금 유치 120억 원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동안 79개 기업이 창업지원센터를 발판으로 삼아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58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최봉욱 수원시 창업지원센터장의 운영 성과 발표로 시작된 성과보고회는 현재 센터에 입주한 ‘플랫폼베이스’(초소형 디지털 잠금장치 제조업체), ‘(주)소닉더치코리아’(음파 진동을 이한 더치커피 제조 및 판매)와 졸업기업인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5.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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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시는 24일 양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시민이 행복한 도서관 만들기 위한 ‘제4회 다독다독 이웃공동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시장을 비롯해 세마동 지역에 거주하는 도서관운영위원과 양산도서관과 햇살마루도서관의 키움봉사회원, 도서관 이용시민, 사립 작은도서관 관계자, 사서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사회의 이웃공동체 전환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장기적 봉사활동이 가능하기 위한 봉사회원의 여건과, 봉사회의 사회적 기업(조합)화 방안 및 문제점, 봉사회의 자생적 단체화를 위한 재정여건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다독다독(多讀) 이웃공동체 토론회는 지역거점의 도서관의 역할정립과 지속가능한 시민참여 공동체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5.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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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남동희 기자] 미래에셋대우, 유안타증권 등 일부 증권사가 리베이트를 받아온 사실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적발돼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당한 재산상 이익 수령금지 위반 등으로 미래에셋대우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4개 증권사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들은 고객 돈 일부를 한국증권금융에 맡기면서 특별약정을 체결한 뒤 한국증권금융이 예치금 많은 고객에게 추가로 지급한 특별이자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투자일임 수수료’를 올려 받는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챙겼다. 이런 식으로 미래에셋대우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132억6200만 원을, NH투자증권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3억80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유안타증권
금융/블록체인
남동희 기자
2017.05.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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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의 고용과 복지증진을 위해 새로운 도약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01년 6월 센터 설립 이후 정체돼 있던 조직과 인원을 대폭 혁신하여 업무에서도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그 동안 추진한 사업 중 직원들이 뽑은 10대 뉴스를 보면 첫째, 센터 역량강화를 위한 일자리창출팀, 공단추진팀 등 TF팀을 구성했고 기부단체 지정을 위해 기획재정부 등 관련기관과 협의가 진행 중에 있어 7월이면 기부단체로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둘째, 지방무소 설치․운영에 있어 관계기관의 방침 하에 추진 중에 있다. 셋째, 주요정책설명회 등을 통하여 정책수요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관련부처 관계자에게 업무보고를 통한 센터의 현안사
부산광역권
부산 이상연 기자
2017.05.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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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오산시는 화성동부경찰서,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와 합동으로 경부고속도로 오산톨게이트에서 자동차세와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6월 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단속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명의 차량(대포차)과 고액 체납차량을 근절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또 합동단속에는 세무공무원과 경찰관, 도로공사 직원 3개 기관 20여명이 참여하며 최첨단 차량용 단속시스템과 스마트폰을 동원해 자동차세 2회 이상,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에 대해 예외없이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또 세금을 내지 않고 도로를 달리는 얌체 차량뿐만 아니라 불법명의 차량은 강제 견인한 후 공매 처분한다. 한편 오산시 관계자는 “합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5.2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