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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비스를 시작한 채연의 모바일 화보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6억이라는 파격적인 개런티로 화제를 모은 이번 모바일 화보는 채연의 하루 일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았다. 채연만의 섹시하고도 귀여운 매력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춰 촬영됐고 이런 시도는 모바일 공개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누드화보 이상의 개런티로 공개 전부터 숱한 화제를 뿌렸던 채연의 이번 모바일 화보가 공개되자 대중들은 ‘충분한 소장가치가 있는 사진이다’ ‘역시 채연은 차별화되는 섹시함으로 어필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채연은 후속곡 ‘다가와’를 위해 긴 웨이브의 머리를 짧게 자르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번 대중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
연예일반
2005.04.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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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우희진·김민희가 당차게 살아가는 세 명의 직장 여성의 이야기를 다룰 SBS TV 금요드라마 ‘파란 토마토’(가제·극본 허숙, 연출 배태섭·김정민)에 나란히 캐스팅됐다.이들은 ‘사랑공감’의 후속으로 4월 22일부터 방송되는 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드라마는 연령대를 대표하는 여성들이 직장 생활을 통해 세상 속에서 자리잡게 되는 과정을 밝고 경쾌한 톤으로 그리게 된다.우선 최명길은 집안 내조만을 원하는 남편과 별거한 후 직장을 다니는 정아 역을 맡았다. 성공 지향적인 인물인데 직장상사이자 옛 친구의 애인이었던 명원(김영호)에게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최명길로서는 2003년 10월 종영한 SBS TV ‘태양의 남쪽’ 이후 1년 6개월만의 복귀작이다.우희진은 밝고 털털한 성격의 동지
연예일반
2005.04.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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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제작사인 DNT웍스는 23일 비와 고소영의 ‘못된 사랑’ 출연 교섭을 사실상 포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의 출연을 예상하고 짜여진 드라마 제작 스케줄은 상당부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며 PPL광고와 프랑스, 모나코 등 해외 촬영의 현지 지원 및 협조 등도 상당부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모나코 국영기업인 SBM이 자체 조사를 벌여 국내에서의 비의 인기를 확인하고 전세계에 25대 밖에 없는 13억원짜리 명품차 ‘벤투리’(Venturi)를 협찬하기로 약속을 하였으나 비의 출연 무산으로 자칫 물건너 갈 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런 제작 차질은 외주제작사로서는 난감한 일이기도 하지만 송출권을 가지고 있는 MBC 역시 제작 차질로 인해 신뢰도에 타격을 입을 수 있어 뒷짐만 지고 있을
연예일반
유병철
2005.04.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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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고소영 카드로 ‘드라마 왕국’ 부활을 노리던 MBC는 이른바 ‘스타캐스팅’의 덫에 걸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동안 타사에 밀려 오랜 부진을 겪은 MBC 드라마국은 5월 초 방송될 ‘못된 사랑’으로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MBC는 오랜만에 연기를 재개하는 고소영측의 까다로운 요구에 부딪혀야 했다. 고소영측은 7회 대본까지 받은 이후 대본수정 등을 요구하면서 제작진과의 의견충돌을 빚었다. MBC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를 논의하기 위한 연출자와의 만남에도 고소영은 나오지 않았다”며 서운해 했고, 다른 관계자는 “계약조건도 중요하지만 배우들이 드라마 전체를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아쉬워 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계약까지 한 비의 출연번복은 MBC와 외주제작사를 더욱 당혹하게 만들었다
연예일반
2005.04.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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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학기를 맞아 대학의 시간 강사나 겸임 교수, 특강의 형태로 대학 강단에 서는 스타와 연예인의 이름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대학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현장 인력을 강단에 초빙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가장 러브콜을 많이 받는 분야가 바로 연예계이다. 최근 연예산업이 확장되면서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연예인의 사회적 위치가 상승하면서 연예계 지망생 또한 늘어나 4년제 대학 전문대학 할 것 없이 방송 연예 음악 관련 학과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대학의 한 관계자는 “특히 지방에 위치한 대학들은 상대적으로 열세인 학교 홍보문제와 결부되면서 연예인 강사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며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실제 강의실에서 이론 등과 접합시키는 또 다른 개념의 산학협동 모델인
연예일반
유병철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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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채연의 자연스럽고 유쾌한 24시간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은 영상 화보집이 18일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공개됐다.이번 화보집의 컨셉트는 채연의 하루. 카메라는 채연의 24시간을 담는다. 아침에 미용실에 들러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 방송 프로그램 출연 장면, 휴식을 즐기는 모습,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등을 담았다.채연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총 8,000컷을 찍은 것 중에 3,000컷 정도가 서비스될 예정”이라며 “일종의 패키지 개념을 도입해 채연의 보다 많은 사진을 모바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연의 이번 화보집과 관련, 일부에서는 섹시미를 강조한 다소 야한 모바일 화보가 아니겠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자 관계자는 “화보 중에 섹시함이 묻어나는
연예일반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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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진수가 MBC의 공개 코미디프로그램인 ‘웃으면 복이와요’로 4년만에 컴백한다.‘웃기는 사각형’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김진수는 지난 2001년 역시 MBC 코미디프로인 ‘코미디하우스’에서 ‘허리케인블루’와 ‘울엄마’등에서 활약했었다. 이번에 그가 맡은 코너는 ‘그게 뭐더라’. 고명환 손헌수 이우제 유재환 등 후배들과 깔끔하면서도 참신한 개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현재 김진수는 EBS라디오의 ‘김진수의 충전, 영파워!’를 진행하고 있다.김진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탠딩 개그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공개로 녹화된다”며 “코미디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완전히 문호를 개방한 만큼 선의의 경쟁 속에서 최고의 코너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예일반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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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장서희가 ‘삼성 래미안’ CF 모델로 나선다.장서희 소속사 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장서희가 삼성건설의 아파트 ‘래미안’과 1년간 CF계약을 맺고 지난 10일과 11일 경기도 분당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스타즈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조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동종업계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삼성래미안은 “미래지향적 웰빙 아파트를 제공하겠다는 콘셉트와 장서희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품격있는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장서희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MBC 일일드라마 ‘인어아가씨’로 스타덤에 오른 장서희는 지난해 ‘귀신이 산다’로 영화에 데뷔, 300만 관객을 동원해 성공을 거둔바 있다.한편, 장서희는 오는 5월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그녀의 웃음소리’에서 여주
연예일반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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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안방복귀로 큰 화제를 모은 SBS 주말드라마 ‘봄날’(극본 김규완·연출 김종혁)이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 95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던 고현정이 10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해 10대 연예뉴스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장안의 화제였다. 고현정의 성공과 실패를 짚어봤다. Success ‘고현정을 잡아라’ 고현정의 복귀는 대형스타의 부재로 허덕이던 방송계에 새로운 활력을 줬다. 고현정이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 40~50대 여성층을 브라운관에 모으는 효과도 낳았다. 10년 만에 연기를 재개했지만 고현정은 ‘명불허전’이라는 말처럼 ‘봄날’의 서정은 역을 제대로 표현해 찬사를 받았다. 아이 둘을 낳은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투명한 피부와 긴 생머리는 미용업계에 ‘고현정
연예일반
유병철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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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업체의 모바일 유료 성인 콘텐츠사업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될 정도로 신종 대박사업으로 떠오른 가운데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고 선정과정 등에 영향력을 행사한 이동통신사 전 간부가 경찰에 검거됐다.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1일 성인 콘텐츠업체 선정 과정에서 15억원 가량의 뇌물을 받은 유명 이동통신업체 S사의 콘텐츠사업부 변모(39) 전 과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유료 성인 콘텐츠 공급업체 대표 유모(31)씨 등 2명은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모(41)씨 등 14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2003년 7월부터 올 1월까지 S사 콘텐츠사업부 과장으로 재직해온 변씨는 D사 등 16개 성인 콘텐츠 업체들로부터
연예일반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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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일본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김하늘은 지난 13일 2박 3일 동안의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데 이어 빠르면 4월 초 또다시 일본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다. 김하늘의 한 측근은 “일본에서 김하늘의 드라마와 영화가 속속 소개되면서 초청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현지의 열기가 상상 외로 뜨거워 체계적인 일본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하늘은 지난 11일 자신의 휴대전화 모바일 화보 서비스와 관련해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마쳤다. 이번 일본 방문은 현지 모바일 사업 관계사인 BS-JAPAN의 초청으로 마련됐다.김하늘은 지난 12일 일본 도쿄 록본기힐의 한 홀에서 열성 팬 350여명을 초청해 토크쇼 겸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당초 200여명의 팬들을 초청할 계획이었지만 워낙 신청자가
연예일반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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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요? 오빠(연정훈)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서로 바빠서 사진 촬영도 뒤로 미뤘어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하죠, 뭐.” 4월26일 결혼식을 올릴 예비 신부 한가인. 결혼 준비에 한창이어야 할 그는 요즘 새 드라마 촬영에 바쁜 모습이다. 한가인은 ‘슬픈 연가’에 출연 중인 연정훈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TV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원’(연출 한희)에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지난 10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신입사원’ 제작 발표회장에서 한가인을 만났다. # “웃는 역할이 소원이었어요”한가인이 모처럼 밝은 얼굴을 되찾았다. 물론 일상에서는 다음달 결혼식을 올릴 예비신랑 연정훈과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느라 마냥 행복하지만, 유독 드
연예일반
유병철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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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요? 오빠(연정훈)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서로 바빠서 사진 촬영도 뒤로 미뤘어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하죠, 뭐.” 4월26일 결혼식을 올릴 예비 신부 한가인. 결혼 준비에 한창이어야 할 그는 요즘 새 드라마 촬영에 바쁜 모습이다. 한가인은 ‘슬픈 연가’에 출연 중인 연정훈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TV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원’(연출 한희)에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지난 10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신입사원’ 제작 발표회장에서 한가인을 만났다. # “웃는 역할이 소원이었어요”한가인이 모처럼 밝은 얼굴을 되찾았다. 물론 일상에서는 다음달 결혼식을 올릴 예비신랑 연정훈과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느라 마냥 행복하지만, 유독 드
연예일반
유병철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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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안방복귀로 큰 화제를 모은 SBS 주말드라마 ‘봄날’(극본 김규완·연출 김종혁)이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 95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던 고현정이 10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해 10대 연예뉴스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장안의 화제였다. 고현정의 성공과 실패를 짚어봤다. Success ‘고현정을 잡아라’ 고현정의 복귀는 대형스타의 부재로 허덕이던 방송계에 새로운 활력을 줬다. 고현정이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 40~50대 여성층을 브라운관에 모으는 효과도 낳았다. 10년 만에 연기를 재개했지만 고현정은 ‘명불허전’이라는 말처럼 ‘봄날’의 서정은 역을 제대로 표현해 찬사를 받았다. 아이 둘을 낳은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투명한 피부와 긴 생머리는 미용업계에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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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철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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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업체의 모바일 유료 성인 콘텐츠사업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될 정도로 신종 대박사업으로 떠오른 가운데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고 선정과정 등에 영향력을 행사한 이동통신사 전 간부가 경찰에 검거됐다.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1일 성인 콘텐츠업체 선정 과정에서 15억원 가량의 뇌물을 받은 유명 이동통신업체 S사의 콘텐츠사업부 변모(39) 전 과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유료 성인 콘텐츠 공급업체 대표 유모(31)씨 등 2명은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모(41)씨 등 14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2003년 7월부터 올 1월까지 S사 콘텐츠사업부 과장으로 재직해온 변씨는 D사 등 16개 성인 콘텐츠 업체들로부터
연예일반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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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일본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김하늘은 지난 13일 2박 3일 동안의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데 이어 빠르면 4월 초 또다시 일본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다. 김하늘의 한 측근은 “일본에서 김하늘의 드라마와 영화가 속속 소개되면서 초청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현지의 열기가 상상 외로 뜨거워 체계적인 일본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하늘은 지난 11일 자신의 휴대전화 모바일 화보 서비스와 관련해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마쳤다. 이번 일본 방문은 현지 모바일 사업 관계사인 BS-JAPAN의 초청으로 마련됐다.김하늘은 지난 12일 일본 도쿄 록본기힐의 한 홀에서 열성 팬 350여명을 초청해 토크쇼 겸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당초 200여명의 팬들을 초청할 계획이었지만 워낙 신청자가
연예일반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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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채연의 자연스럽고 유쾌한 24시간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은 영상 화보집이 18일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공개됐다.이번 화보집의 컨셉트는 채연의 하루. 카메라는 채연의 24시간을 담는다. 아침에 미용실에 들러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 방송 프로그램 출연 장면, 휴식을 즐기는 모습,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등을 담았다.채연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총 8,000컷을 찍은 것 중에 3,000컷 정도가 서비스될 예정”이라며 “일종의 패키지 개념을 도입해 채연의 보다 많은 사진을 모바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연의 이번 화보집과 관련, 일부에서는 섹시미를 강조한 다소 야한 모바일 화보가 아니겠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자 관계자는 “화보 중에 섹시함이 묻어나는
연예일반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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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진수가 MBC의 공개 코미디프로그램인 ‘웃으면 복이와요’로 4년만에 컴백한다.‘웃기는 사각형’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김진수는 지난 2001년 역시 MBC 코미디프로인 ‘코미디하우스’에서 ‘허리케인블루’와 ‘울엄마’등에서 활약했었다. 이번에 그가 맡은 코너는 ‘그게 뭐더라’. 고명환 손헌수 이우제 유재환 등 후배들과 깔끔하면서도 참신한 개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현재 김진수는 EBS라디오의 ‘김진수의 충전, 영파워!’를 진행하고 있다.김진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탠딩 개그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공개로 녹화된다”며 “코미디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완전히 문호를 개방한 만큼 선의의 경쟁 속에서 최고의 코너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예일반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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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장서희가 ‘삼성 래미안’ CF 모델로 나선다.장서희 소속사 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장서희가 삼성건설의 아파트 ‘래미안’과 1년간 CF계약을 맺고 지난 10일과 11일 경기도 분당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스타즈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조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동종업계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삼성래미안은 “미래지향적 웰빙 아파트를 제공하겠다는 콘셉트와 장서희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품격있는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장서희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MBC 일일드라마 ‘인어아가씨’로 스타덤에 오른 장서희는 지난해 ‘귀신이 산다’로 영화에 데뷔, 300만 관객을 동원해 성공을 거둔바 있다.한편, 장서희는 오는 5월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그녀의 웃음소리’에서 여주
연예일반
2005.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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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학기를 맞아 대학의 시간 강사나 겸임 교수, 특강의 형태로 대학 강단에 서는 스타와 연예인의 이름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대학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현장 인력을 강단에 초빙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가장 러브콜을 많이 받는 분야가 바로 연예계이다. 최근 연예산업이 확장되면서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연예인의 사회적 위치가 상승하면서 연예계 지망생 또한 늘어나 4년제 대학 전문대학 할 것 없이 방송 연예 음악 관련 학과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대학의 한 관계자는 “특히 지방에 위치한 대학들은 상대적으로 열세인 학교 홍보문제와 결부되면서 연예인 강사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며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실제 강의실에서 이론 등과 접합시키는 또 다른 개념의 산학협동 모델인
연예일반
유병철
2005.03.2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