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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동석 기자] 여야가 오는 24일 1월 임시국회를 개원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여야 원내대표 수석부대표는 14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소회의실(본관 318호)에서 2시간여 협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여야 원내 회동은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쌍용차 문제는 노사간의 양보로 455명의 무급 휴직자가 복직하게 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평가하면서 “아직 정리해고자 문제 등 미진한 것이 있지만 노사간 합의를 통해 해결돼야 하기에 정치권이 더 이상 개입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쌍용차 문제와 관련해 작년에 고통받았던 사람이 많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도 많다”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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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석 기자
2013.01.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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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동석 기자]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0일 ‘호텔방 새해예산’이라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부실 심사를 바로 잡기 위해 상임위원회로 전환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 특별위원회로 돼 있는 예결특위를 상임위원회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예산심의 문제에 대해서 국민적 비난 여론이 비등한 상황을 그냥 넘길 수 없고 반드시 결론을 내고 지나가야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그렇게 해야 국회의원들 중 전문성 있는 분들을 집중 투입할 수 있고 임기도 다른 상임위와 동일하게 2년으로 해야 정부가 약속한 사항을 제대로 체크할 수 있다”고 당위성을 역설했다. 예결위를 상임위로 전환함으로써 회기마다 업무보고, 분
국회/정당
고동석 기자
2013.01.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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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동석 기자] 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은 9일 MBC 김정남 인터뷰설에 대해 “잘 알고 계시듯 대선 한복판에서 '김정남 취재설'이 터져 나왔고, MBC에서는 이 사실을 알린 이상호 기자를 허위사실유포로 징계위에 회부해 해고 하려고 한다”고 반발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당시 불거졌던 'MBC 김정남 인터뷰설',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 등과 관련해 국회 정보위원회 소집을 요구했으나 새누리당이 이에 응하지 않아 무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민주당 소속 정보위원 6명의 이름으로 정보위를 소집 요구했지만 새누리당 서상기 위원장과 윤상현 간사는 나타나지 않았다”며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NLL 대화록 비공개 방침을 밝힌 원세훈 국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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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석 기자
2013.01.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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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동석 기자]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혁신은 이미 시작됐다. 민주당은 뼈를 깎는 혁신과 국민만 생각하겠다”며 당 쇄신에 앞서 일성을 토해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민주당 당무위원회-의원총회 연석회의를 열고 박기춘 원내대표의 추천으로 합의 추대됐다. 그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았다"며 "모든 기득권을 다 버리고 치열하게 혁신하겠다”며 “모두 부족한 민주당 탓이다. 가슴 속 깊이 사죄한다”며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문 위원장은 “비대위는 철저하고 냉정하게 대선을 평가하겠다. 패배의 책임과 잘잘못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패배 원인을 잘 분석해야 한다”며 “더 깊이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국회/정당
고동석 기자
2013.01.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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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동석 기자] 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은 7일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신임 검찰총장 임명을 위해 후보추천위원회를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검찰의 개혁이 왜 필요한지 책임을 질 사람이 권 장관인데 그런 사람이 차기 총장을 임명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현안대책회의에서 “법무부와 검찰이 지난주부터 검찰총장 인사위원회를 구성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검찰총장 추천위원회는 국회법이 개정되면서 처음 실시되는 것인데 왜 비밀로 해야 하는 것이냐”며 “추천위의 장이 법무부장관이므로 권재진 장관이 추천위를 구성해 검찰총장 후보자를 고르게 됐다. 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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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석 기자
2013.01.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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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동석 기자] 새누리당은 3일 18대 대통령선거 개표를 두고 SNS(소셜네크워킹서비스)상에 부정개표 괴담이 나돌고 있는 것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강력 대응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SNS에서는 아직도 문재인 후보 표를 무효표로 분류했다거나 분류기를 해킹했다는 등의 허위주장이 난무하고 있다”며 “선관위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형사고발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최고위원은 “박근혜 당선인 표 100장 중에서 문 후보 표가 10장 나왔다는 트윗이나 전자 개표기로 부정선거를 했다면서 선거 소송인단 모임 가입을 요구하는 사이트가 있다”며 “선관위가 이같은 허위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말만 하고 아무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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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석 기자
2013.01.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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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3일 경찰이 인터넷 여론조작을 통한 선거개입 의혹을 받아온 국가정보원 여직원을 재소환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의혹의 전모를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국정원의 대선개입과 관련해 경찰이 국정원 직원 김씨를 4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 요구를 했다고 한다”며 “이제라도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국정원 대선개입의혹의 전모를 밝히고 관련자 모두를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변인은 “이미 지난 대선기간 있었던 전직 국정원 직원의 양심선언과 이번 경찰의 김씨 재소환으로 지난 대선기간 민주당이 제기했던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이 점점 사실임이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재소환으로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이 경찰 본연
국회/정당
고동석 기자
2013.01.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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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동석 기자]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는 3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한국의 '레미제라블'을 조속히 만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10차 최고위원회에서 “프랑스의 '레미제라블'은 영화관에 가면 볼 수 있는데 한국의 '레미제라블'은 지금 추위에 떨면서 철탑 위에서, 굴뚝 위에서, 그리고 치러지지 않는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삼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당선자가 한국의 레미제라블들을 만나는 데 저와 진보정의당이 주선할 용의도 있다”며 거듭 제안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31일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의 트위터(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진중공업 노동자 고(故) 최강서씨의 친누나 계정을 소개, 노동 문제 해결을 촉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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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석 기자
2013.01.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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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동석 기자]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2일 “안철수 현상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이 할 일”이라고 정당 신뢰도를 높여가겠다는 뜻을 에둘러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사무처 시무식'에서 “앞으로 새누리당의 할 일은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것을 확실하게 실천해 '이제는 정당도 믿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지난해 새누리당에는 깊은 그늘이 있었지만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중심으로 황우여 대표 등 지도부가 똘똘 뭉쳤고 사무처 당직자들이 뒷받침을 해줘서 국민을 한 곳으로 인도해낼 수 있었다”며 “정당의 존재가 민주주의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줄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에서 보여준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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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석 기자
2013.01.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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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동석 기자] 민주통합당 박기춘 신임 원내대표는 28일 비상대책위원장 선임과 관련, “교황선출 방식(콘클라베)도 거론되는데, 여러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늘 당헌을 개정해 비대위원장 선임이 보완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대위원장 선출은) 가급적 빠를수록 좋다. 31일이라도 할 준비가 가능하면 해보라고 했다”며 “(연내 선출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면 1월 초에 새로운 비대위원장을 선출하겠다”고 했다. 비대위원장 자격에 대해선 “당 내외 인사를 다 검토할 것”이라며 “제한적으로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대위를 잘 꾸리는 것이 절반의 성공이다. 그 토대 위에서 만들어 지는 지
국회/정당
고동석 기자
2012.12.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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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동석 기자] 진보정의당은 12일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한 것과 관련해 “실용위성을 탑재했다고 하더라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는 한반도와 주변국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19일에 있을 대통령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주권국으로서 우주의 평화적 이용 권리는 보장돼야 하지만 북한이 핵을 보유한 조건에서 장거리 로켓 발사는 북한이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주변국의 군사적 긴장을 유발시킬 수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 대변인은 “북한은 독자행동에 나서고 한미일 3국은 제재만을 논하는 악순환의 고리는 이제 끊어야 한다”며 “그 해법은 미국이 북한 위성을 대리 발사하고 주권을 유예한 북한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하는 것”이라고 주
국회/정당
고동석 기자
2012.12.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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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한나라당’이 지난 8일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열린 희망한나라당의 ‘최고위원 및 전국시도당대표자 연석회의’에서 “이명박 정권은 설익은 국정운영 및 당파적 이해관계로 국민화합과 성숙한 민주주의의 정착과 경제발전을 추구하려는 국민의 기대를 무너뜨렸다”며 “이러한 국민의 실망감은 이른바 ‘안철수 현상’으로 분출되었으며, 구태정치에 지친 국민들은 ‘가슴에 돋은 슬픔을 칼로 자르는 심정’으로 문재인 후보로의 후보단일화를 명령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극우세력은 국민의 피땀으로 이룩한 경제성장의 업적을 개인 박정희의 업적으로만 미화해 국민을 현혹하고 있으며, 전국에 박정희 전대통령의 동상을 건립하고, 생일과 사망일에 맞춰 탄신제, 추모제, 숭모제 등의 이름으로 신격화하고 있다”며 “일부 숭배자들
국회/정당
최은서 기자
2012.12.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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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예산안이 새누리당 단독으로 처리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는 28일 오전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한 내년도 방위사업청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표결에는 새누리당 의원 8명과 무소속 김형태 의원이 참여했고, 이날 국방위는 차세대 전차 K2의 파워팩 등 K2 관련 예산도 여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문재인 후보 선대위 진성준 대변인은 제주해군기지 예산안이 새누리당 단독으로 처리된 것에 대해 “제주해군기지 건설 예산안 처리는 19대 국회에서 벌어진 첫 날치기 사건으로,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날치기 사태가 되풀이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6352seoul@ilyoseoul.co.kr
국회/정당
이지형 기자
2012.11.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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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 개성공단에 진출한 우리기업이 생산한 제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의원은 11월 22~23일 이틀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 전시 및 판매전’을 이석현 국회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장, 안홍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개성공단기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 전시 및 판매전’은 남과 북이 함께 생산한 제품들을 홍보하고 남북화해와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자리로, 지난 2006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상품전시회에는 신원, 로만손, 삼덕통상 등 (사)개성공단 기업협회(회장 한재권)의 7개 회원사가 참여하며, 시계, 기능성 신발, 목도리, 선물함, 화장
국회/정당
전수영 기자
2012.11.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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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선대본부의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이 세 번째로 호남을 찾아 민심 끌어안기에 열의를 보였다. 추미애 위원장은 20일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김완주 도지사를 예방, 전북의 도현황과 대선, 새만금특별법, 다문화가정 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단일화가 화제”라며 “앉기만 하면 단일화 이야기한다. 수도권에 전북출신이 300만 명, 국회의원이 21명이나 된다”고 대선에서 전북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23년 동안 둑 하나 막았다. 한쪽만 잘살면 통합이 아니다. 새만금은 새로운 천년을 위해서도, 국민통합차원에서도 꼭 완성되어야 한다”며 새만금 관련 특별회계가 통과되도록 민주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균형발전차원에서 국민연금관리공단
국회/정당
전수영 기자
2012.11.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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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 새누리당이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를 향해 “안철수 현상의 출발점이 정치개혁, 혁신이 안 보인다”고 비판했다. 정옥임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16일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가 ‘잘못된 것이 있다면 사과한다’고 말한 그 진심을 믿는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거의 혈혈단신으로 10년 수권정당이요, 제1야당인 국회의원 127명의 민주당을 ‘수렴청정’하는 경지까지 이르렀다”며 “이 정도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전전반측(輾轉反側), 애면글면을 단번에 무색하게 만드는 ‘밀당(밀고 당기기)’의 종결자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의 단초는, 단일화 과정 즉, 민주당의 안철수 양보론과 조직적 세몰이”라고 지적한 후 “아무리 보아도 한쪽 후보를 사퇴시키기 위한 협상 과정
국회/정당
전수영 기자
2012.11.16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