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싱가포르에 3700억 규모 초고압 케이블 수출
LS전선, 싱가포르에 3700억 규모 초고압 케이블 수출
  • 박경보기자
  • 승인 2017.06.19 11: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웍스=박경보기자] LS전선이 초고압 케이블 수출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과 37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정부가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전국에 신규 차세대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싱가포르 역대 최대 규모다.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한 일본, 중국 등 각국 전선업체들간 경쟁이 치열했다.

LS전선은 2020년까지 싱가포르 남북과 동서간 5개 구간, 지하 60m 아래에 230kV급 케이블을 설치한다. 총 케이블 소요량만 360km에 이른다. 서울-부산 간 직선거리 325km보다 긴 거리를 땅 밑 케이블로 연결하는 셈이다.

초고압 케이블은 가정에서 사용되는 220V의 300배가 넘는 66kV 이상의 고압 케이블로 500kV급까지 상용화되어 있다. 구축 비용이 많이 들어 주로 도심이나 도시 주변 변전소간 송전에 사용된다. 기술 장벽이 높아 전선업계에서는 해저 케이블과 함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꼽힌다.

LS전선은 최근 베트남 전력 케이블 시장 1위인 LS전선아시아를 통해 미얀마 투자를 확대하고 미국에 전력 케이블 생산법인, 프랑스에 통신 케이블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newsworks.co.kr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뉴스웍스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40 서울인쇄정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279-8700
  • 팩스 : 02-2279-77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진갑
  • 고충처리인 : 최승욱
  • 법인명 : 뉴스웍스
  • 뉴스통신사업자 등록번호 : 문화관광부-나00011
  • 등록일 : 2007-07-26
  • 발행일 : 2007-07-26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04459
  • 등록일 : 2017년 4월 17일
  • 회장 : 이종승
  • 편집·발행인 : 고진갑
  • 편집국장 : 최승욱
  • 뉴스웍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뉴스웍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work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