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오연수 등 일명 ‘비키니 스타’ 탄생

사진출처=에바주니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여자 연예인들의 몸매가 연일 화제다. 특히 ‘비키니 자태’는 각종 연예관련 게시판 상위권에 지속적으로 링크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자 스타의 비키니 몸매는 작품, 홈페이지, 쇼핑몰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작품 속 비키니 신으로 화제를 모은 연예인은 단연 탤런트 오연수. 오연수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달콤한 인생>의 수영장 신에서 비키니를 입고 등장, 군살 없는 몸매와 완벽한 S라인으로 찬사를 받았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이 링크되기도 했다.

미니홈페이지와 볼로그를 통해서도 스타의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접할 수 있다. 스타 자신이 원하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올리는 만큼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통해 비키니 자태를 뽐내는 스타도 적지 않다. 김준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에바주니(www.evajunie.com)의 비키니 수영복 모델로 나서 섹시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고의 몸매다” “수영복보다 김준희의 몸매 관리 비결이 더 궁금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준희 외에 미나, 이의정, 이윤미 등도 쇼핑몰을 통해 비키니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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