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선아(36)가 프랑스의 화장품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의 모델이 됐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3일 “화보 속 김선아는 블랙과 화이트의 상반된 드레스를 입고 시크함을 선보였다. ‘나는 무보정 여배우다’는 콘셉트에 따라 실제 100% 무보정 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9월부터 볼 수 있는 지면광고다.

한편, 김선아는 SBS TV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암환자 ‘이연재’를 연기 중이다. 최근 삶에 의지가 없는 재벌2세 ‘강지욱’(이동욱)과 가슴 아픈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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