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특별한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기댈 것은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인제를 육성하는 것이다”라며 “따라서 ‘국정의 제 1순위는 교육’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교급식법, 교육공무원법, 초중등교육법 등 교육에 관한 법률 10건을 대표발의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의원은 토론회, 공청회, 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과 정치와의 만남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명 김정욱
- 입력 2005.05.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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