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실적 호조로 S&P500·나스닥지수 사상 최고치 달성
IBM 실적 호조로 S&P500·나스닥지수 사상 최고치 달성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0.01.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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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네이버금융)
(자료출처=네이버금융)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의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IBM의 실적 발표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0대 우량주의 주가평균인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9.77포인트(0.03%) 떨어진 2만9186.27, 500대 대형주가 속한 S&P500지수는 12.96포인트(0.14%) 오른 9383.7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96포인트(0.03%) 오른 3321.75에 마감됐다.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에 걸린 첫 환자가 확인됐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방역 관리에 자신감을 보였다.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훌륭했다"라며 "시진핑 중국 주석과 보건 당국자들이 해당 바이러스에 관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날 발표된 IBM의 실적이 예상치를 훌쩍 넘은 것도 호재에 영향을 미쳤다. IBM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17억7000만달러(약 25조4000억원), 주당 순이익은 4.71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실적 발표로 IBM은 전거래일 대비 4.72달러(3.39%) 오른 143.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상반기 원유의 과잉 공급을 우려하면서 배럴당 1달러 64센트(2.8%) 내린 56.7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1달러(0.07%) 내린 1555.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채권시장에서 장기국채인 10년물 금리는 하루 동안 1.762~1.792% 사이를 오가다 전일 대비 0.007%포인트 내린 1.764%를 가리켰고, 단기국채인 2년물 금리는 최저 1.524%, 최고 1.551%를 찍고 전일 대비 0.002%포인트 오른 1.528%에 호가됐다.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600지수는 전장 대비 0.34포인트(0.08%) 내린 423.04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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